회사 측은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하나로 백혈병 어린이의 건강,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꿈, 폭력으로 상처받은 어린이의 안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기부방법을 이용한 모금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자사의 건강음료인 비타500에 '착한 드링크'라는 컨셉트를 부여하면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던 중 다음 희망해와 연계해 착한캠페인을 확대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7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클릭 한번으로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