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사랑의 기부캠페인

장애우 지원위한 기부금 전달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엔젤스헤이븐(구 은평천사원)’에서 사랑의 기부캠페인 ‘로타텍?을 찾아라!’ 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아동들의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기부 캠페인인 ‘로타텍?을 찾아라!’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영유아 자녀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에서 발견한 ‘로타텍? 포스터’ 혹은 로타텍? 포스터와 함께 찍은 자녀의 사진을 이번 캠페인의 웹·모바일 참여 페이지에 올리고, 복지기관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한 사람마다 ‘로타텍? 사랑의 기부나무’에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모두 400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한국MSD 소아청소년과 및 백신사업부 안희경 상무는 “출시 이후 7년간 로타텍?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부터 국내 영∙유아를 지켜준 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희망을 심어 주고자 이 캠페인을 진행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분들과 영∙유아 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후원금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