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소아암 환아 봄소풍 후원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 사회환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올해도 ‘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를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이 지원하는 후원금은 실제 행사에 필요한 제반 경비를 산정한 금액이 우연히 1004(천사)만원으로, 동국제약은 ‘천사 같은 아이들’이 흉터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이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27일 부산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5월4일 전남지역, 5월7일 서울지역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별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백혈병어린이재단 및 동국제약 직원 등이 참가한다.

이날 대구지역 행사에 동참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 캠페인은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통원치료 받느라 소풍이나 운동회 등 야외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후원하는 행사”라며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잡고 1회 캠페인부터 계속 후원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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