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25일 오전 7시부터 내원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고대구로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암병원 신축에 따른 일시적인 주차공간 감소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병원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평일 오전 7시~12시, 오후 1시 15분~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병원 신관 출입구에서 출발해 구로역과 신도림역을 거쳐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점심시간,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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