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 지원

마데카솔과 함께 우리아이 안전캠페인 일환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는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상처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된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행사다.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야외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010-4752-6826)로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신청인, 전화번호를 전송하면 된다. 당첨된 기관은 5월초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져 상처가 생길 위험이 늘어나기 때문에 보육시설에서는 휴대용 구급가방이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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