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요코하마 ITEM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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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요코하마 ITEM 참가

日 모바일헬스케어 시장 ‘노크’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3.04.15 22:11:23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창조, 혁신 그리고 세계화’란 주제로 열린 ‘국제의료영상대전(ITEM)’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의료영상전시회인 국제의료영상대전은 매년 일본의료영상 및 방사선시스템산업협회(JIRA)에서 주관하고 일본방사선학회(JRS)에서 주최한다. 올해는 총 144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유일한 한국 참가업체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외에 모바일 영상뷰어, 3차원 의료영상솔루션, 방사선과정보시스템, 리포트시스템을 선보여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모바일 솔루션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어 일본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ITEM 전시참가 부스 여러 곳에서는 최신 의료영상솔루션 및 의료장비들이 설치돼 소개와 더불어 시연되기도 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ITEM은 일본에서 열리는 가장 큰 의료기기 및 솔루션 관련 전시회로 이곳에서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다”며 “올해의 경우 참가업체들이 와이어리스(wireless) 기술 등을 통해 효율성과 디지털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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