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모델 이광수 펀(Fun)경영진수 보여

코카-콜라사 광고촬서 3인3색

  
최근 파주출판단지에서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브랜드 ‘환타’의 광고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환타 아이돌(환타-돌) 리더로 활약했던 데 이어 2년째 환타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가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직접 캐스팅 한 멤버인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환타 브랜드 특유의 위트 넘치는 컨셉트로 촬영됐다.

허당 캐릭터의 대표주자 이광수는 이날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환타 지팡이를 이용해 한껏 멋을 부리고 CEO라는 직책에 걸맞는 행동과 표정을 연기하며 ‘CEO 품격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

촬영 틈틈이 현장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학력 타파, 인센티브 빵빵, 출퇴근 자유 등의 조건을 남발하며 파격적인 스카우트를 제시하는가 하면 “오늘 업무는 광고촬영 현장체험이니 마음껏 보고 즐기라”며 펀(Fun)경영의 진수를 보여줬다.

코카-콜라사 측은“가수,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개성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모델 3인의 매력이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환타의 브랜드 컨셉트와 딱 맞는다”며 “이광수가 아이돌 리더 겸 CEO가 된다는 신선한 발상과 소비자의 참여로 환타스틱한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게 되는 차별화 된 컨셉트로 환타가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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