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일 행사는 친환경 조영제인 스캔백(ScanBag?)을 보유하고 있는 게르베코리아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게르베코리아 조준식 부사장을 비롯한 서울 영업 마케팅 직원이 노을공원시민모임 단체와 함께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닥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노을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된 공원이다. 이날 게르베코리아 직원들은 나무심기 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듣고, 이동 시에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게르베코리아는 이번 봉사 활동 외에도 스캔백 판매 금액 일부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적립해 기부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스캔백이 론치된 지난해 7월부터 스캔백 1개당 50원을 적립하고 있으며, 모인 적립금은 생태, 기후, 동물 등 다양한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운동연합에 기부될 예정이다. 게르베코리아 매튜 엘리 대표는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노을공원의 숲 조성을 위한 활동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이 환경보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르베코리아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과 더불어 혁신적인 조영제의 공급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 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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