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박카스’ 소비자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각계각층 피로상황을 구성해 고객 공감·흥미 유도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 캠페인이 전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의 광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돼 회사원, 취업준비생, 군인 등 모두가 피로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결국 ‘나’ 라는 결론을 통해 대한민국 생활인들의 피로에 귀를 기울이고 각각의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동아제약 조혁곤 박카스사업부 상무는 수상소감에서 “박카스 광고는 단순한 상품 광고가 아닌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갖는 캠페인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은 언제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 곁에서 언제나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박카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광고상이니 만큼 더욱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한결같이 박카스를 사랑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격려하는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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