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스 테이블’은 영업부의 우수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 1박2일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근교에서 임원진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임직원들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캡틴스 테이블’을 위해 영업부 지점장들은 추천하는 직원의 성과와 팀내 기여도를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직원들을 선정한다. 3회 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바오하우스 펜션에서 진행됐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캡틴스 테이블은 우수 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임원진과 실무진 간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원들과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기업 문화인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