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 방글라데시 빈단·가지뿔 지역 의료봉사에 항생제, 안과용제, 비타민 등을 지원했다. 의료봉사단은 백내장, 관절염, 기생충 감염, 감기 등을 앓고 있는 현지 주민 500여명을 진료했다. 박 원장은 “가져간 의약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환자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보다 체계를 갖춰 지속적으로 현지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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