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종합건강진단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검진센터로 지금까지 100만명 이상이 찾았다. 2009년 12월15일, 세계 1위의 연구기관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코호트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0년 4월에는 서울시청 앞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이전하여 국제 기준의 규모와 시설, 의료시스템을 갖췄다. 남성과 여성의 검사 공간이 분리돼 있고, 중앙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우울, 불안, 자살위험도, 수면의 질, 일반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등 총 6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온라인 정신건강프로그램 힐링카페와 기업정신건강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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