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수자원 보호프로그램은 국외와 국내로 구분된다. 먼저 해외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SK 행복우물’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물 부족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올해 SK케미칼은 10개의 행복우물을 아프리카 케냐의 타다델타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만명이상의 현지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받게 된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은 “SK케미칼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생산과정에서도 수자원 오염물질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그린 프로세스를 정착할 것”이라고 친환경 경영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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