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음악가 배출을 위해 현대약품에서 올해 두 차례 계획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시리즈 중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 문지영 씨는 지난해 에틀링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한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이며, 아트엠콘서트 역대 최연소 연주자로 발탁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연주자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으며, 재능 있는 연주자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주는 것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이기에 앞으로 출연자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3월부터 유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중아트센터는 유중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은 2층에 자리한 150석 규모의 유중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