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PULSE 프로그램’ 봉사활동상 수상

전 직원 재능기부 독려위한 참여형 지역봉사

  
최근 GSK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GSK의 PULSE 프로그램이 지난해 12월 세계자원봉사협의회 (IAVE)와 글로벌 기업자원봉사협회 (GCVC)가 선정한 올해의 ‘Inspiring Practice’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PULSE 프로그램은 GSK가 전 세계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2009년 시작 이후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49개국 70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세계자원봉사협의회는 “GSK 직원들이 PULSE 프로그램을 통해 3~6개월 동안 세계 각 지역의 비영리단체 혹은 NGO에서 근무하며, 보건·교육·환경 등 관련분야에 공헌하고 있다”며 단순한  봉사에서 넘어서 현장경험을 통한 리더십 개발 및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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