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NIEM은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응급의료관리의 체계 점검 및 개발,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체계 유지 및 연락망 구축, 국내․외 재난 감시체계 구축, 응급의료지원팀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태 회의의 시작은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최됐으며,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소개, 전문치료유닛차량 견학, 통합응급의료센터 견학으로 이뤄졌다. 윤한덕 센터장은 “태국의 NIEM과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역할 및 비젼을 함께 공유해 한-태 응급의료체계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rachaksvich Lebnak(태국대표단장)도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태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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