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베이비엑스포서 ‘노발락’ 집중홍보

제대혈·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 선봬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강남 대치동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3 베이비엑스포 강남(이하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방문 고객들에게 임산부용 차량스티커, 키재기자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노발락 ‘노바’ 기린 인형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대표 김영규)을 통해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존상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을 선보인다.

녹십자 제대혈은행 관계자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리가 멀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신부들을 위해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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