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128)-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에 서금요법 좋아

(45)팔뚝 통증 해소, 소변도 시원하게 봐
노인 복지관에서 서금요법 강의를 듣는 60대 초반의 김모 회원이 있다.
하루는 오른쪽 팔뚝에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다스려야 되느냐고 물었다. 이 회원은 강의에 입문한 지 5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픈 곳이 있어도 서금요법 자극에 소홀한 편이었다.

복지관에서의 강의는 주로 본인에게 자극해 보는 실기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방에 서암뜸 뜨기를 강조하기 때문에 1년 이상 다닌 회원들은 뜸 뜨기로 건강을 관리한다. 회원의 팔을 살펴보니 주로 통증이 폐경락상에 있었다.

상응점은 C5~7 사이에서 압통이 심하였다. 그곳에 침봉자극을 주고, 금색 기마크봉을 붙이게 했다. 환부에는 통증이 심한 1곳에 자석침파스를 붙여 주었다. 매일 집에서 기본방 위주로 서암뜸을 5장씩 뜨라고 했다.

일주일 후 “팔의 통증이 없어졌고, 소변 보는 것도 불편했는데 지금은 40대 때처럼 시원하게 볼 수 있다”며 좋아했다. 서금요법의 효과에 감탄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46)전립선비대증 말끔히 해소
정년퇴직한 62세의 남성으로 평상시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기 앞에 있어도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았고, 잔뇨감이 발생하는 등 점점 소변을 보는 것이 고역이어서 신경이 무척 예민해지고 모든 것에 짜증이 나며, 삶이 우울하기까지 했다.

어쩔 수 없는 노화현상이라 여기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친구가 의외로 많았지만,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전립선비대로 인한 후유증이 커지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더 심해지기 전에 수술을 하자고 권유했지만, 수술보다는 약을 먹어보겠다고 했다. 조제해 주는 한 달분의 약을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먹으니,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기는 했다.

특히, 잠자다가 몇 번씩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려워 저녁에 약을 복용할 때도 소량의 물을 섭취했다. 그러다보니 입이 깔깔하고 건조해져서 잔기침까지 나올 정도였다. 또한 약이 독해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더부룩해져서 한 달치 약을 그대로 내버렸다.
그러던 중 같은 교회의 장로 중에 서금요법으로 지방간을 말끔히 해소한 사람의 적극적인 권유로 지회를 방문하게 됐다.

운기체형은 좌 금목불급, 우 금수태과이고, 삼일체형은 좌 양실증, 우 신실증이며, 맥상은 좌 촌구1성평맥(간승), 우 부돌성조맥(소장승)으로 나왔다.
●치방: 좌 - 간승방, 방광승방
우 - 소장승방, 방광정방
●좌우 공통: 기본방, 전립선 상응부, A2·3, B2·3·4, J3, I37, F6, N5, E22
●오치방: 금T봉으로 부착하고, 서암침봉으로 상응점과 요혈 자극
전립선 질환은 혈액순환 장애, 운동 부족, 심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므로, 운동요법과 황토서암뜸요법이 꼭 필요하다. 무기력함과 원기를 회복시키는 서암뜸요법을 생활화하고, 기본방과 상응부위에 황토서암뜸을 뜨도록 조언했다.

뜸을 뜨고 나니, 무엇보다도 속이 편해지면서 식욕이 생겼다. 2개월 정도 뜨고 나니 회음부위의 불쾌감과 뻐근한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가뿐해지는 것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기본방과 N18, F19, 전립선의 상응부위와 방광 부위에 집중적으로 뜸을 뜨면서 5개월이 지나고 부터는 화장실에 가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으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서금요법으로 자극해 준 결과 전립선에 대한 불안감과 배뇨 장애에서 해방됐다고 한다.
서암뜸요법과 운동요법이 노후에 자신을 지켜줄 수호천사로 여기고 계속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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