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레드재킷 도움서비스 시작

길안내, 휠체어 안내 등 이동 편의 서비스 제공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병원 방문 환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편의를 돕는 레드재킷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의 주요 이동 동선에서 근무하는 안내, 보안 직원 뿐 아니라 1일 2시간 환자의 진료 편의를 돕는 직원 봉사자까지 빨간색 옷 레드재킷을 착용한다. 레드재킷은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가 쉽게 직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호철 원장은 “고객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다소 파격적인 색깔인 레드재킷을 도입하게 됐다”며 “환자가 행복한 병원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