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협회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제약산업이 국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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