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새해 첫무대

사회공헌 클래식

  
현대약품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 클래식 콘서트인 아트엠콘서트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풍성한 2013년을 열었다.

아트엠콘서트는 ‘2013 신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성주와 그가 감독으로 있는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새해 첫 무대를 연다.

조이오브스트링스는 1997년 이성주 교수가 창단한 국내 정상급 실내악 단체로 탄탄한 팀워크와 함께 활기 넘치는 연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 매년 연주되는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등 클래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구성돼 신년음악회의 매력을 더 했다.

현대약품의 주최로 44회까지 이어온 아트엠콘서트는 2013년 12월까지의 출연진 라인업이 모두 확정돼 있는 등 준비된 기획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연간 회원제도인 ‘아트엠메세나회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13년도 회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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