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2013년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신년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박문서 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과 부장단이 직접 각 병실을 방문해 장수와 신년의 상징인 가래떡을 나누며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2013 행운 척사대회 - 고객대상 윷놀이 이벤트’를 로비에서 진행해 대형 윷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제과점쿠폰, 가래떡, 달력 등을 선물하고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앞서 1일에는 경희사랑 희망나무 - 2013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바란다!’를 주제로 고객들이 새해덕담 등을 메모지에 적어 희망나무에 잎사귀를 가득 채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의 잎사귀가 된 제안, 격려 등 150여건의 소중한 내용은 추후 병원서비스 개선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고객 30분을 추첨해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기관지 치료용 한방사탕, 종일 주차권)을 전달했다. 박문서 원장은 “많은 고객들과 서로 새해 덕담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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