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5천만명 피로공감대 ‘박카스’ 후속광고

소비자 공감대 형성할 소재발굴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오는 11일부터 2013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한민국 5000만 명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 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박카스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이라는 캠페인 광고의 후속 편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무리한 새해 계획 수립이 주는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번 박카스 광고 역시 지난해 ‘남자편’, ‘여자편’, ‘수험생편’에서 보여준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각각의 피로 상황을 공감되고 흥미 있게 보여주고 박카스 광고를 통해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최호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박카스 광고는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단순히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작은 웃음을 줌으로써 소비자와 박카스만의 관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공감되고 흥미를 줄 수 있는 소재 발굴을 통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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