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착한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2009년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녹십자가 유일하게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국내 전문복지사업, 해외구호개발사업 및 사회개발교육사업 등에 기부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백초플러스’ 수익금은 이중 국내 전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녹십자 김경조 상무는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굿바이’ 캠페인의 장점”이라고 이번 협약의 연장이유를 설명하며 “주고객층인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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