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외국인 자원봉사단 크리스마스 파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 외국인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 15일 BMT어린이학교 및 소아병동의 환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에서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해 만든 주민센터 중 하나인 역삼 글로벌 빌리지 센터의 회원들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0년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병원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