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크콘서트는 대학생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캐릭터 활용시 중소기업 누구나 비용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착한 공모전’의 취지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씨가 특별강연 무대에 섰고, 2011년 우루사 페스티벌 ’인디밴드가 간다’의 대상 수상팀인 여성밴드 ‘힛더나인’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웅제약측은 곰 캐릭터 공모전의 컨셉트인 참여와 소통에 걸맞게 대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일반적인 공모전 시상식과는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입선 수상자를 제외한 대학생 수상자들에게는 인턴십 기회와 함께 대웅제약 및 관계사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가산점 부여 등의 각종 특전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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