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수익금 사회환원

소아암환아 대상 음악회 성료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제4회 사랑의 송년음악회’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2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관계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국제약은 이 자리에서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4(천사)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의 송년음악회’는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마데카솔을 사랑해준 고객들을 초청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 한해 동안 제약업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저희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 덕분에 목표를 달성하고 건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주위의 이웃들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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