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 한캄봉사회(회장 신원한)는 최근 미얀마 심장병 어린이 3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초청을 받은 미얀마 심장병 어린이들은 툰메이표(여, 17개월), 까웅띳민(남, 28개월), 아웅니마웅(남, 9살) 등으로 이들은 미얀마 현지 의료수준으로는 수술이 불가능한데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캄봉사회의 도움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이들의 항공료와 채류 비용 등은 부천소재 처음교회(윤대영 목사, 한캄봉사회 고문)에서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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