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공개강좌는 2009년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40회 진행돼 왔다. 당뇨병 환자 및 당뇨병 환자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 진행되는 당뇨강좌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임상영양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당뇨병 합병증, 당뇨인의 영양관리법, 당뇨병 환자 부부의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총 150분 동안 건강한 당뇨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번 ‘행복가족 당뇨병교실’에서는 강좌에 참여한 환자 및 가족들 대상으로 무료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하는 환자에 한해 구형 혈당기를 업그레이드 해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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