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대한민국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외국인 투자기업 및 외국인 투자유치 유관기관 등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지식경제부 및 행정안전부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통해 선정되며, 매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포상 대상 가운데에서는 유일한 제약산업 분야 다국적 기업이다. 이 상은 2009년부터 매년 300억원이상의 국내 R&D분야 투자로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에릭 반 오펜스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써온 한국노바티스의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신약개발 환경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