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이번 수여식에서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10년 1차 재인증, 2012년 2차 재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CCM이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약품은 이번 CCM 인증 획득을 위하여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인식 고취에 노력했으며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신속히 처리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제약업계 최초의 CCM 인증 기업으로서 2012년에는 고객상담시스템을 더욱 보완해 고객의 소리를 통한 품질개선 활동 및 제품개발 등 다수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고객 서비스, 고객클레임 처리에 노력했다고 전했다. 고객최고 책임자인 CCO 김영학 부사장은 “이번 재인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CM 경영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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