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이번 수여식에서 동아제약은 2010년 CCM을 도입한 이후 2010년 최초인증, 2012년 재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아제약은 CEO직속으로 고객만족실을 신설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보고받아 빠른 의사결정으로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객만족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동아 고객불만처리시스템을 개발, 고객 불만 등 고객의 소리 처리과정과 관련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등 전사적 고객불만처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 빠른 의사결정과 완벽한 불만처리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김준오 고객만족실 이사는 “이번 CCM인증은 동아제약이 제약회사 TOOL에 맞는 CCM을 수행하는데 있어 모범적이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중시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질적 실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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