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자매결연 마을과 김장담그기

친목·교류증진위한 대표적 겨울행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1일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이장 김종률)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서울 본사와 세종시 전동면, 연서면 등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

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운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 간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겨울철의 대표적 행사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에 필수”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공장이 위치해 있는 세종시와 더불어 강원도 철원군과도 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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