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궁중음식 체험의 장 마련

한독 “인간문화재 한복려 씨에게 직접 배운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울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를 맡아 잘 알려진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되며, 한복려 씨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인 두부전골, 무굴생채, 잡과병 만들기를 배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일까지 한독약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내가 알고 있는 궁중음식과 참가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총 60명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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