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웹사이트 부문 인터페이스…사용자 중심 고객 편의 우수성 인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한국사보협회에서 수여하는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 부문 인터페이스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보협회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간행물, 영상물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로 22년째로 수상작 선정을 통해 기업문화 발전과 홍보물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큰 행사이다.

일산병원은 올해 1월 홈페이지(www.nhimc.or.kr) 개편을 통해 병원정보는 물론 다양한 건강정보 컨텐츠를 담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웹사이트 사용을 보다 용이하게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 메뉴를 아이콘화 하여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더욱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비주얼적인 구성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모든 메뉴를 메인에서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과 영화예매를 연상케 하는 원스톱 진료예약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서 고객의 편의를 증대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외협력팀 김현만 팀장은 “좀 더 빠르고 쉬운 정보습득을 위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자 신속성, 접근성, 정보획득용이성 등 사용자 중심에 초점을 맞춰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일산병원의 고객만족서비스가 실현되고 있음을 입증 받게 된 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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