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소외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 경영을 줄곧 강조해 온 휴온스는 1600여명이 1년간 복용할 수 있을 만큼의 유카이 칼슘 1만갑(180만포)를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한국선의복지재단, 인간의대지,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이번에 기부되는 유카이 칼슘은 일본 유니카 식품에서 제조된 것으로 휴온스에서 완제품으로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다. 윤성태 대표는 이번 기부와 관련 “칼슘은 충분한 양을 섭취해도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장기 청소년이나 중장년층은 칼슘제 복용으로 이를 보충해야 한다”며 “특히 동절기 소외이웃의 경우 영양 불균형에 빠질 위험이 있어 휴온스의 많은 제품 중 유카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