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회에서 GE헬스케어는 MR 촬영 시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소음을 현저히 줄인 사일런트 스캔 MR 솔루션, 환자의 병상이나 좁은 병원공간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엑스레이 옵티마 XR220amx, 체구가 큰 환자의 이미지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 로직 E9 XD클리어, 그리고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의 암 검진에 탁월한 3D 자동초음파기술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GE의 CEO인 제프 이멜트는 “MR 스캔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유방암 검사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로의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며 “GE는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RSNA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품질, 접근성, 합리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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