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 번에 하는 ‘잇치’만의 제품 특성을 담았다. 사람이 나가고 불이 꺼진 욕실, 치약은 옆에 있던 잇몸약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하나로 합쳐져 ‘잇치’가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처럼 살아 숨 쉬는 3D 캐릭터가 등장,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제품의 탄생 히스토리를 캐릭터로 표현한 것은 제약업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몸약과 치약의 러브스토리라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3D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CF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친근감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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