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당뇨환자위한 건강한 상차림

식습관· 치료중요성 전사적으로 알리기

  
한국BMS제약은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CV MET(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 담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12층 라운지에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상차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BMS제약 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티셔츠를 입고,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메뉴로 구성된 식단을 시식했다.

또 당뇨병 식단관련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일상 생활에서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BMS제약 김여진 전무는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증가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지난 30여년 간 당뇨병 유병률이 무려 7배나 증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BMS 제약의 직원들이 당뇨병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병 치료와 극복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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