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태준 최우수논문상에 가톨릭의대 오주연 선생이, 태준 우수논문상은 성모안과병원 정희진 선생, 태준 전공의논문상은 조선의대 고재웅 선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태준 안과봉사상에는 중앙의대 문남주 선생이 영광을 안았다. 안과질환 치료약물 개발에 힘써온 태준제약이 안과전문의를 초대해 3차례에 걸쳐 외안부 분야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일본 야마구치대학의 테루오니시다 교수가 ‘Management of post-surgical inflammation in the period of minimum invasive surgery’을 발표하는 등 모임에 참석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들과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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