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지난 198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영상, 인쇄, 라디오, 디자인, 통합미디어 등 총 8부문에서 시상하며 대내외적으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수상된 작품은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 주는 비리어드의 장점을 쉽게 알리기 위해 쇼핑 백 전면에 건장한 남성의 상반신 이미지에 간 형태의 모자이크를 담고 있다. 백을 들기 전에는 모자이크에 흙색의 손상된 간이 나타나지만 백을 집어 들면 붉은색의 건강한 간이 나타나도록 디자인했다. 한국 길리어드 마케팅본부 김소희 이사는 “오는 12월 만성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감각적인 메시지를 통해 만성B형 간염을 알리고, 비리어드에 대해 차별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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