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유씨비제약이 새롭게 준비한 뇌전증 환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뇌전증 환아가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문화체험 활동이다. 지난달 9일부터 5주간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홉명의 환아와 선생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스무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자신만의 ‘상상속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아티스트 채진숙 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상상속의 정원’을 그려 이를 점토로 제작하고, LED 조명을 설치해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발표했다. 토마스 로버츠 대표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의 대표 기업으로서 아트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뇌전증 환아에게 자유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유씨비제약의 기업 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환자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