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춘용)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지난 7일 한양대학교 HIT 6층에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 ||
이춘용 병원장은 “헌혈은 실천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용기와 인내심 그리고 희생이 따르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증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또 “한양대학교병원은 이 헌혈증으로 희망의 빛을 찾으려는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병호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가 기증하는 이 헌혈증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삶의 희망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한양대학교병원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함께 더 큰 사랑을 실천하고 더욱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성동구민들의 복리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체육센터, 수영장,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체육사업과 어린이집, 복지관과 같은 문화사업, 도서관 운영, 주차사업 및 공공시설 관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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