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노피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직접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경제적∙의료적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이나 단체를 도울 수 있도록 한 릴레이 바자회다. 이날 행사에는 젠자임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행사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배경은 사장은 “젠자임은 올해 초 출범한 비전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의료적 사각지대에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엔젤스푼 그림공모전의 결과를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환우를 돕는 일에 환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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