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경락 사장은 인사말를 통해 “지난 83년부터 이어져 온 테니스대회가 건강한 정신과 화합을 토대로 30년간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한 테니스클럽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기업으로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50년, 1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 및 일반참가자를 약 25명씩 4팀으로 나눠 팀별 테니스 게임성적과 응원심사 결과를 합산, 우승팀을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부문 및 부서간 열띤 응원, 박진감 넘치는 게임, 푸짐한 상품 등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북돋우며 흥겨운 대회로 치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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