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5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는 “지난 캠프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신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돼 뿌듯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은 “장래 우리나라의 주축이 될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여자의사회도 의사이자 엄마의 마음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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