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안과에서 그 동안 쌓아온 기업의 역량기부 활동으로 임직원 및 가족 1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및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4km를 함께 걸으며, 실명예방에 대한 뜻을 함께 했다. 의약품과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층의 실명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창립 이래 ‘Eye LOVE 걷기대회’등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실명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켜왔다. 이번 대회를 통한 모금 전액은 저소득층의 안질환검사 및수술지원과 저개발국의 안과 의료지원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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