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박스터 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계천 광통교에서 ‘박스터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은 직원들은 ‘사랑의 빵, 국수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어린이교육 후원금과 함께 종로구 신당동 소재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센터내의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 연간 구독료로 사용된다. 이밖에 10월 한 달간 임직원 헌혈활동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스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지점 직원들도 10월 중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기부 및 판매 자원봉사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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