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축제 한마당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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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축제 한마당 성황리 마쳐

다이이찌산쿄 “양국 우호증진·동반성장 일조”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2.10.05 16:53:52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 ‘한일문화축제 한마당 2012 in Seoul’에 참여, 지난해 비해 한층 다양한 자원봉사와 부스전시 활동을 통해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로,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매년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문화교류, 시민교류, 청소년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우호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이번 축제한마당에서 축제 지원금을 기부하는 동시에 기업홍보부스 전시를 통해 인류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김대중 사장은 “한일 양국의 우정과 협력증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직원들도 해마다 행사에 참여, 재능을 기부하고 양국의 문화를 기쁘게 체험해 줘 좋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증진과 동반성장에 더욱 다양한 형태로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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