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일송가족의 날’ 단합 및 화합의 자리 가져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지난 23일 '제 21회 일송가족의 날' 개최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부터 복지관 교직원까지 5000여명 참가해 단합 및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일송가족의 날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외에도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위탁 운영 중인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교직원 5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마라톤과 씨름,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의 운동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1980년대 초반부터 열려왔다.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은 “시대는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의 이 자리가 바로 그 자리이며 단합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하는 일송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종합우승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거머지었고 준우승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3위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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